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카르도 몬톨리보 (문단 편집) ==== [[ACF 피오렌티나]] ==== 결국 2005년 [[ACF 피오렌티나]]로 이적했으며 2012년까지 뛰었다. 첫 시즌은 17경기 밖에 뛰지 못했으나 다음 시즌부터는 그야말로 피오렌티나의 핵심 선수가 되어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6년 동안 189경기를 뛰며 13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각종 빅클럽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특히나 피를로의 후계자를 찾고 있던 [[AC 밀란]]이 눈독을 들였다. 게다가 2012년 몬톨리보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피오렌티나는 그를 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허나 몬톨리보는 2010-11 시즌부터 재계약을 거부하며 빅클럽으로의 이적을 시사했고, 많은 클럽이 그에게 구애했지만 밀란이 끈질긴 언플과 구애를 통해 그를 2012년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재계약한다고 팬들 앞에서 확언을 했었는데 결국 팬들과의 약속을 무시하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었다. 더구나 이적시장 막판에 1년 남은 상황에서 피오렌티나가 원하는 가격(10M유로)을 [[AS 로마]]가 오퍼했고 피오렌티나가 흔쾌히 협상을 전개했다가 몬톨리보가 남겠다고 발언해서 피오렌티나는 협상을 취소하고 그를 붙잡아둔다. 그런데 재계약 제시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더니 결국 '''나는 재계약하길 원치 않는다. 그러나 남은 기간 피오렌티나에 남아서 헌신하겠다'''라는 말을 하면서 팀 재정에 타격을 입힌 몬톨리보에 피오렌티나 수뇌부들은 분노를 했고 더구나 밀란과의 사전접촉 의혹이 일면서 유력 언론지들은 이미 몬톨리보는 밀란과 합의를 했고 1년만 피오렌티나에 뛰고 밀란으로 이적한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었던 시기였는데 몬톨리보의 이런 태도는 결국 이런 의혹을 기정사실화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었다. 이에 피오렌티나는 밀란에게 큰 분노를 표출했고 '''결국 몬톨리보는 정말 밀란으로 자유계약으로 이적한다.''' 아무튼 이 사태로 여전히 밀란과 피오렌티나와의 관계는 썩 좋지만 못하며 밀란은 피오렌티나와 관계를 개선시키려고 했지만 실제로 개선시키려고 한 노력은 없었고 이후로 피오렌티나에서 뛰어난 선수가 발굴되어도 밀란의 자금사정도 사정이나 피오렌티나가 밀란과의 협상에서 비협조적으로 일관하는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기도 하다. 아무튼 이 사태로 피오렌티나는 몬톨리보의 재계약을 방해하고 다른 팀으로 프리로 보내려는 에이전트인 브랑키니와 관계를 단절하고 그가 소유한 선수이자 리그를 대표하던 골리였던 [[세바스티앙 프레이]]도 내치기 위해 [[아르투르 보루츠]]를 영입한 뒤 대놓고 보루츠를 밀어줘 잔류를 희망했다가 이적 요청을 한 프레이를 [[제노아]]에 바로 헐값으로 넘겨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